부산시가 월급 자투리로 모은 3천8백만 원을 아동복지시설 후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부산시와 구·군, 관련 기관 직원이 월급에서 만 원이나 천 원 미만 금액을 모아서 복지시설 청소년 자립을 돕는 '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'을 이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시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다음 달 아동복지시설을 나가는 청소년 70여 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후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천8백여 명에게 8억2천 원이 지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91456141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